2025. 5. 13. 09:53ㆍ2-2.삼국지/삼국지12PK(엔)
오늘은 삼국지 원소로 관도대전 후 천하통일을 해보려고 한다.
외교파기가 없기에, 지루한 36개월 이상의 기다림은 덤이고!!
세력을 하나하나 선택해서 플레이 중인데, 나름 재미나다.
근데..외교가 없다는 것을....정확히는 파기가....ㅡ.ㅡ;;;
반 에디터로 하면 되지만..
시나리오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이벤트로 해도, 이때부터는 크게 의미가 없다.
하북을 평정해야 하기에, 바로 군대를 모아서 유비를 쳐준다.
유비만 평정하면 만사 OK이다.
유비도 먹고...플레이어인 필자는 남진하고, 인공지능은 북진하고.
그러다보니, 입안의 고기처럼 조조가 안속에서 턱 하고 버티고 있다.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시간이 36개월 흐르니, 워낙 압도적인 군세가 되어서 파죽지세로 서진했다는!!
조조랑 동맹 파기후 바로 서진하려고 했으나, 파기가 업다;;;;
아놔...그래서, 계속해서 병력을 증강하기로 함....악착같이..
유표와 조조는 어리석게도 서진을 하게 되고..최선의 선택이지만.
조조는 마등을, 유표는 유언을...
그리고, 조조는 유표를 먹으려고 하고....
유표는 원소와 조조의 합동공격에 순식간에 멸망하고..
조조는 병력의 주력이 서진에 있어서, 결국 원소의 서진을 견디지 못한다.
정말 전투 하나하나가 압도적으로 치뤄진다.
10만대병이 죽어도, 또다시 대병력을 투입하니!! 조조가 견디지를 못한다.
결국 압도적인 병력으로 유표를 멸하고,
조조는 반토막 내버렸다. 이제 천통을 하자.
드디어 천통이다...
다음에는 어떤 군주??? 아무래도 유비로 할듯 싶다.
아무튼 이번편도 이렇게 천하통일!!!
서서히 질리는데, 다음편에 유비를 할지 혁신PK를 할지 모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