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밀지 못하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하나하나 따져 보았다. 결과, 육군편제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냥, 기본편제로 밀어버릴려고 했는데, 도저히 되지 않았다. 결국 현실을 인정.  오늘도 지긋지긋한 카탈루냐에서 지루한 공방전이다.포병장비가 남아 돌기에, 대규모 포병을 편제하기로 마음 먹음  최종 사상자는 양측 100만정도 되는 것 같고, 중점은 더이상 찍을 것도 없다.하다보니;;;;; 정말 노답인 전선이다;;;  공방 전투력도 보고...뭐가 문제인지 드디어 파악편제가...그지 같으니..밀수가 없는 것이지;;;;  이와중에 2차 대전은 차곡차곡 벌어지고...원래는 2차대전 전에 스페이 내전을 마무리 했어야 하는데;;; ㅠㅠ바르샤바 함락;;;  폴란드의 항복  소련의 폴란드 동부 점령  정말..

유인작전을 해서 무너뜨리려고 하니 소련군이 버티고 있고결국에 유인작전이 실패하고!재공격을 들어가도 사단이 드럽게 많고지상폭격이 안되니 사단을 녹일수도 없고상륙을 하자니 해안에 싹 깔아두고스페인 내전 진짜 이런경우는 처음인듯!이벤트로 정부도 바꾸고?아놔! 몇년만에 하는데 이런 경우가?사상자는 국민파랑 내전할때보다 배이상 나고.물량으로 공세적 선택했다 폭망하고 ㅡ.ㅡ기회잡아서 포위섬멸해도끝없이 사단이 생성되고. 뭐지?공세준비 누르지 않고 지금까지 힘으로 했는데것도 실패하고.ㅡ.ㅡ 멘붕오네!2차세계대전까지 가본적이 없는데 왜?턴도 속도가 느려지고, 렉정도는 아니고,!멕시코는 왜 갑자기 무기를 줘서 짜증나게 하는지ㅡㅡ정말 몇년만에 하니 훨씬 빡세진 게임이다.개별부대 강화도 해보고전투도 살펴보고. ㅡ.ㅡ2차 대전..

일부러 국민파를 밀고 시계방향으로 토벌중인데왜케 끈질기냐? 뭔가 꼬이는 것 같고!간만에 하니 총공세를 펼쳐도 진도가 안나가고.진짜 아놔! 뭐지?아무튼 샛길 뚫고 분할 후포위섬멸! 그러나 수도 이전으로 안끝나고!이때만 해도 사상자가 얼마 안되는데왜? 왜? 후반에 ㅡ.ㅡ.밑에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토벌중인데아라곤 지역 방위 왜케 안밀리냐?빠르게 내전 종료 후 잠시 쉴려고 했으나어림도 없고 ㅡ.ㅡ순식간에 밀고 들어가는데갑자기 수십개의 사단은 뭐지?압도적인 지상군, 공중우세, 수송선 차단.근데 왜! 왜? 안밀리냐?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판이다.진짜 뭐지? 찾아봐야 할 듯 싶다.머리가 아무리 초기화 되었어도 ㅠㅠ진짜 간만에 해도 재미는 있는데너무 황당한 전개가 이루어 지니 도통 모르겠다는.

머리가 초기화된 상태로 하니뒤죽박죽 진행중이다.이상한것도 생기고!호이4는 하도 dlc가 발매되니, 몇년만 안해도뉴비되기 쉽상이다.점점 개판 되가는 판도이다.몇년만에 플레이해도 매번 같은 패턴으로 하는 것 같다.싱글게임 내 마음대로 하지만 ㅡ.ㅡ국토가 분열되는 경우도 처음 겪어보고패치 후 굉장히 뭔가 많이 다름 ㅡ.ㅡ일단은 매번 그렇듯이 남부토벌그리고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회전할 예정계획대로 진행중인데 확실히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뭐지? 진짜 모르겠다.

예전에 하도 많이 스페인 내전을 플레이 해서, 자동으로 외우고 있는 년도1936.07.22. 아마도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몇년만에 다시 해보는 스페인 내전.  이탈리아의 아우사 술탄국 이벤트도 간만에 보고!!하도 많이 해서, 지금도 몇년만에 해도, 그시절 그느낌 그대로다.  1936년 스페인 총선거가 치뤄지고항상 그렇듯이 스페인 공화당을 그냥 저냥 좋아해서, 항상 첫 주자는 스페인 공화파  독일의 라인란트 재무장도 이루어지고!!!스페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축소판이라서 매우매우 좋아한다.관련 서적도 많이 읽고, 너튜브도 질리도록 보고...원어도 .ㅡ.ㅡ;;; 걍 좋다.  터키의 해협 재무장 이벤트도!!호이4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하기에, 세계사 공부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