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4, 오스만제국, 1차대전, 전차군단 괴멸예정 후 서부전선 미군참전, 방어는 가능하나, 공세는 쫌. 결국 세이브 파일 삭제하고 게임 종료...이번에는 여기까지 플레이 함.

전편에서 쿠웨이트 방면 영국군을 괴멸시켰다면, 이번편은 이집트 방면 영국군을 괴멸시켰다.

결과 사상자는 150만에 이르고, 영국군은 거의 공세 종말점에 다달랐다.

 

 

계속 국경이 변하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다.

선전포고도 계속 발생하고, 영국군도 계속 깔짝대고....

 

 

현재 오스만 제국의 영토, 계속 상륙, 영국, 영국....

그래도, 본토와 여러가지 식민지역은 현재까지 관리 중이다..

 

 

수에즈 운하까지 육군은 진격중인데...해군은...영국에게 괴멸되어서 1척밗에 남지 않았다.

이탈리아가 협상국에 들어간 이후, 해전은 정말 답이 없다..

 

 

공군은...그나마 전력을 보전중이다....1차 대전은 공군이 메인이 아니니;;;;

해체시키려다가 그냥 저냥,....유지하는 중이다.

 

 

수에즈운하에서 막혀가지고. 뚫으려다가 서부전선이 위험에 처해서..서부전선으로

전차군단을 돌리는 중...근데;;;;;; 너무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악수를 두게 된다.

 

 

계속 반란, 신생국가 수립...정말...머리아프다.....

그리고, 영국이 깔짝깔짝....오스만제국은 정말 재미는 있는데, 신경써야할 전선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서부전선 집중하다가, 계속 본토 신경쓰고..상륙소리 들리면서...

 

 

아무튼, 이렇게 중동전선을 안정화 시킨후, 최후의 결전이 펼쳐질 서부전선으로 이동!!!

이제, 게임을 마무리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즘에서 보는, 세계!!! 정말 개판 오분전이다.

이번에는 어떻게 소비에트 러시아가 러시아를 이기는중????

 

 

아시아도 개판이고.....

영국령 인도!!!! 호주...진짜 끊임없이 아나톨리아 반도 상륙을 시도한다.

 

 

역포위후 서부전선을 대규모로 괴멸 시키려고 했는데, 문제는 독일의 사단이 너무 적다.

그리고, 전차군단만 가지고 와서, 백업할 군단이 없다는게...이게...패착이었다;;;

독일을 믿은게;;;;에휴;;;; 결국 전차군단 괴멸 예정중

 

 

수에즈 운하 넘기가..생각보다 힘들다...그리고, 서부전선에서 밀리면 게임이 끝나는 관계로

아프리카를 신경쓸 여유가 없다;;;;;;;;; 아놔;;;;; 소수정예로 운영할려다가....

그리고, 장비도, 인력도 마음에..안들고...아무튼...이번판은...나름 열심해 했다. 포기하지 않고...에휴.

 

 

미군이 오기전까지는 폭풍처럼 빠르게 진격했는데...때마침 미군이 등장후

전선이 굉장히 두껍게 형성되어서...역포위는 결국 실패하는 것으로;;;;

 

 

전선을 두껍게 뚤어야 하는데.....마음이 급하다보니.

너무 얇게 형성했다.....얇게...

 

 

백업 군대, 병력만 가지고 왔다면 어떻게 되었을텐데....너무 미군의 병력이 많아서..

아마도 괴멸될 예정!!! 아니면, 터키군 가져와서 해방시키거나, 새롭게 만들면 되는데;;;;

현타도 오고...그렇게까지 하기는 싫어서...아무튼...이번 1차대전은 패배로....ㅡ.ㅡ;; 에휴;;

독일을 믿은게..잘못이지;;;

 

 

이곳까지는 잘 뚫었는데....허리가 잘려서....독일과 전차군단...둘다..괴멸중이다...

엑박으로 캡쳐를 하니, 단축키가 겹쳐서 alt 사단이 찍히지 않는다...아놔..

 

 

아무튼, 이번 오스만 편은 여기까지...

간만에 진심으로 재미나게 한 판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