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5, 전군위임, 자동전투, 인공지능의 한계로 조조가 계속해서 닥돌해서 마등에게 연속 패한후, 결국에는 어렵게 승리!!

진짜, 형주 공략하다가, 마등이나 장로가 쳐들어와서 

병력 전체가 순간이동 해서, 마등을 토벌하러 간다;;;

일명 판탄지 삼국지다.

 

 

중원, 하북, 유표, 손견, 황개까지 죽이니 별 문제 없이 통일하나 했는데,

마등이 갑자기 쳐들어 온다...

 

 

원소의 잔당과 유비의 조합이 1차 위험이고,

2차는 아마도 마등과의 대혈전이 그 위험이 아닐까 싶다.

근데..인공지능이 순간적으로 바보가 되어서;;; 에휴;;;;

 

 

정말 말도 안되는 인공지능이 많다.

1. 병력이 하나도 없는데, 야전을 거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2. 병력이 부족한데, 돌격해서 잡히지를 않다.

3. 군주가 혼자 닥돌해서 패배하지 않다.

4. 무력도 안되면서 무조건 일기토를 승낙하거나, 일기토를 하거나..

정말..말도 안되는 인공지능이 많은 작품이다.

 

 

진짜 병력이 밀려도, 비등비등해도, 압도적이어도

조조의 말도안되는 닥돌때문에..다이기는 전투도 몇번이나 진지 모르겠다.

정말 노로드로 하는데..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정말 다 이기는 게임도, 조조가 닥돌해서 진다.

인공지능의 한계로..결국 능력을 에디팅 해주니..덜 죽는다..에휴;;;;

몇번이나 쳐들어 가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