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1. 15:55ㆍ2-4.땅따먹기 게임/플레비 퀘스트(엔)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너무 클릭질이 심하다.
스샷기준으로 대규모로 선택후, 구매하거나 훈련하고 싶은데..
반드시 1부대씩 하다보니, 너무 손이 많이 간다. 솔직히;
전투후 경험치가 쌓여서 군대가 레벨업이 되기를 바라는데,
반드시 병영에서 재구성해서 레벨을 올려야 하니..요것도 마음에 안들고...
여관에서 처음에는 레벨링을 해야 하는데..은근 노가다가 많은 게임이다.
그리고, 장군을 팍팍 늘리고 싶은데...장군 자리는 많은데..장군이 너무 안나타나서....써먹지고 못하고!!!
왕국회의는 참가 하지 않으려고 해도..반드시 봐야 하고..
즉, 은근 노가다성이 심한 게임인데, 그에 못지않게, 클릭질을 많이 해야 한다.
자동화 시스템이 있기는 하나...여러모로 편의성이 부족한 작품이다.
연구, 기술 트리이다. 항상 연구 만땅으로 플레이 하는데....
자동화 시스템이 그나마 있기 때문이다. 치안과 수도원!!!!
이거라도 없었으면, 정말 손목이 아작났을 것 같다.
처음에는 제대로 전투 했는데, 가면 갈수록 노랑색으로 어느정도 병력 구성하면
더이상, 각잡고 안하게 된다. ㅡ.ㅡ;;; 현재 개발사가 게임을 포기해서, 더이상의 편의기능 추가는 어려울것 같다.
전투경험과 더불어서 부대가 레벨링 되면 되는데...
단순히 승리 후, 여관에서 보충해준후 다시 레벨업 노가다를 해야 하고...ㅡ.ㅡ;;
아놔...너무 피곤해..글쓰면서도...!!
뭔가 굉장히 많은데..일종의 리포트라고 보면 된다...
게임을 계속하다보면, 그만좀 보고 싶다...별 특이사항도 보이지도 않고;;
이 게임에서는 종교 화면은 아래와 같다..
나름 종교가 의미가 있기는 하나, 외교질, 친목질만 잘하면 거의 무쓸모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초반에는 필요하기는 하지만!!!
수도원에서 탐험이나 유적 탐사 같은 것을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전체적인 전투나 시스템적으로 변화는 없어서;;;
크게 기대는 하면 안된다;;
암시장도 존재하고...근데...역시나...용병부대보다..업글이 안되니....
클릭, 클릭, 클릭......나중에는 손목이 너무 아픈 게임이다.
종교회의!! 나름 초반에는 신박한데, 계속해서 때되면 해야 해서..너무 지겹다.
나중에는 호출이나 소환하는 방식으로 하면 정말 재미 있을 것 같은데..
즉, 노가다가 심하고, 규칙적으로 반복적으로 반드시 봐야 하는 무엇가가 꾸준히 발생하는 게임이다.
카드게임도 존재하는데, 룰을 모르겠다.
일단은, 인게임내에 아기자기하게 뭔가가 있는데, 깊이는 정말 얕다.
아사신을 멸망 시켜도 다시 부활하고...
그냥 친목질해서..친해지는 것을 추천한다..그래도, 가끔 뜬금없이, 전쟁선포를 한다.
동맹은 왠만하면 맺지 않는다.
이상한 전쟁 및 여러가지..귀찮은게..더 많다...초반에는 모르겠지만;
장군 고용은 선물을 통해서 통크게 해도, 나중에 충성도를 올려줘야 한다.
그리고, 매턴마다, 장군 충성도를 올려줘야 되어서 힘들다.
3명의 장군에게 충성도를 올려줄려면, 한턴, 한턴, 한터..총 3턴을 해야 한다..
너무 답답하다... 플레이 해보면!!
지들끼리 전쟁도 많이 일어나고, 정전도 나고, 외교도 맺고...연합도..하고..
별짓 다하는 게임이다. 근데...솔직히..그렇게 깊이 있는 작품은 아니다..
한방 병력을 모아서, 동진하면 된다.
그리스 통일하면 새로운 유닛이 나오고, 아나톨리아 반도 통일하면 새로운 유닛 나오고!!!
그리스는 궁병계, 아나톨리아는 기병계!!! 그런데, 대부분의 유저가 노란색 유닛에서 멈춘다.
너무 업글하려면, 손이 많이 가서...노가다가 은근 심한 게임이다.
점점 밑에 카드가 많아지니, 글자가 안보인다. 겹쳐서..
이러한 부분이 너무 심해서, 후반에는 하나씩 클릭해 본다는;;;;
위대한 정복자 비잔틱 제국을 하는 중인데, 보통 5부대면...그냥저냥 굴릴만 하다.
일단은 모든 나라와 친목질을 하는 중이다.
전쟁 하고 싶으면, 과감히 전쟁선포에서 쳐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