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5. 18:43ㆍ2-2.삼국지/삼국지12PK(엔)
개인적으로 위나라, 오나라, 촉나라 모두 모두 좋아한다.
심지어 동탁도;;;;; 그냥 삼국지 자체를 좋아하는 듯 싶다..
아무튼, 서진과 동시에 북진을 실시하니...장수가 너무 딸리는데;;;
유표랑 유언, 마등을 흡수하자니, 조조와 원소가 가만 나두지 않는다.
그렇기에, 저저번판에 폭망한것을 상기하고, 과감히 북벌을 하기로 했다.
그야말로 한방러쉬!!!!!
숱하게 격전끝에 드디어 원소를 붙잡았다.
그러나, 풀어줬다.....아직, 북벌이 완성되지 않았고...
왠만하면 장수를 죽이지 않기에!!!!!
드디어, 조조도 절단내고, 원소도 절단내고!!!!
나머지 영토만 점령하면 천하통일은 마무리다!!!
이로써 원소와 조조의 병력과 자원 인재를 흡수함으로써, 서진은 거의 어려움없이 쭉쭉
진행하면 된다. 군량, 군량!!!!!!! 다음에는 모두 수동으로 모든 도시를 다스려볼 예정이다.
드디어 마등도 절단내고.......유장, 유언은 위쪽과 오른쪽에서 압도적으로
공격할 예정이다. 근데...위쪽에서 공격을 들어간 대군은 ㅡ.ㅡ;;;; 패배하고;;;;;????
그래도, 압도적인 병력으로 성도를 제압하고...익주를 평정함으로써
천하통일 완성!!!!! 진심으로....삼국지12 PK 할때마다 기록을 남기는데, 뭔가 의미가 새롭다.
오나라로 거의 통일해보적이 없어서
아무튼 정말 재미나게 플레이한 한판이다.
이제 조금씩 질리기에, 삭제전 한번 쑥 훑어보고, 언제 시간나면 다음에 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