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6. 16:37ㆍ2-1.HOI4/일본제국(완)
일본제국으로 유럽전선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협상국 편에 들고
러시아 전선으로 이동 후, 동유럽에서 싸운후, 때가 되면 오스만쪽으로 빠지면 된다.
러시아는 소비에트 혁명이 발생하기에, 오래 머물기에는 한계도 있고,
오헝제국과 독일제국의 대규모 사단이 건재하기에, 포위섬멸 하는데 한계가 있다.
처음에는 독일보다, 오헝제국과 싸우면서 전투력 테스트를 한다.
주의할 점은 빠질 것을 생각하고 진격해야 한다.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러시아가 생각보다 전선 유지를 못한다.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은 이곳에 후퇴선을 그으면 된다.
그러면, 23개 사단이 이곳으로 몰려 올 것이다.
이제 이곳에서, 터키 북부를 통해서 이스탄불을 향해서 나아가면 되고,
대전략은 역방향, 반시계 방향으로 포위 섬멸을 하면 된다.
전선의 두께는 아래와 유지하면서 해야 한다.
오스만이 중간에 끊을 수 있기에..하지만, 인공지능은 다급하기에, 이스탄불로 거의 대부분의 사단이 몰린다.
이스탄불을 먹으면, 이스탄불과 아나톨리아 방면에 3개 사단으로 후퇴선을 긋고, 유럽에서
동맹국의 사단이 넘어오지 못하게 막은 다음에, 20개 사단으로 아나톨리아 방면의 오스만을 토벌하면 된다.
어느정도 점령하면, 오스만은 항복하게 되고, 아래와 같이 오스만 제국이 되면서 전선에서 탈퇴한다.
이제, 이탈리아가 이쯤되면 협상국에 참여하기에, 이탈리아 반도로 이동 후, 오헝제국을 박살내면 된다.
이곳에서는 빈으로 목표를 잡고 쳐들어 가면 된다.
의외로, 오헝제국의 병력은 발칸반도에 있어서, 빈으로 목표를 잡을시에
생각보다 병력이 없다.
모스크바는 함락되면서 전차는 발명되고!!!
전차를 사용해서 플레이해도 재미있는데, 오늘은 보병으로 힘싸움을 할 예정이다.
독일과 러시아의 협상!!!!
아무튼, 러시아 전선 -> 오스만 -> 이탈리아 전선으로 플레이 하다보면, 거의 딱딱맞게
이벤트가 맞게 떨어진다.
동부전선 휴전 파기!!!
실제로 이랬는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자주보는 이벤트이다.
빈!! 적의 수도를 함락시키는 이유는, 상징적이면서, 이곳으로 방향을 잡으면
적의 사단이 몰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공수가 아니라, 힘싸움으로 하더라도!!
독일과 러시아의 조약!!! 이 조약도 몇번씩 뜬다..
플레이 하다보면...동부전선 계약 파기도 나타나고;;;;
정말 할때마다 스펙타클하다.
정말 하나하나 전투가 아슬아슬 하다.
조직력 보면;;;;;; 23개 사단 정예화후 유럽 점령기....가능할까?
몇년만에 재도전하는데...가능하더라.
신해혁명이후, 대청국은 드디어 멸망하고..
어제 내가 플레이 할때보다, 더욱 길게 플레이하는 인공지능????
빈을 점령하면 시계방향으로 보스니아 방면으로 회전하면 된다.
그럴경우 대규모 포위 섬멸이 가능하다.
다른방식으로도 가능한데, 이게 대규모 포위 섬멸작전에서 가장 편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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