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6. 16:11ㆍ2-1.HOI4/일본제국(완)
티스토리는 가끔 이미지를 올릴때 개판으로 올라간다. ㅡ.ㅡ;;;
에휴...이미지가 많으니 그냥 포스트를 작성해야지;;;;; 된장.
실제 역사적인 일본군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유럽 전장에 개입해서, 함스부르크 주변에서 대규모 포위섬멸하는
일본군이다. 베를린으로 바로 쳐들어갈려고 하다가, 적의 사단이 너무 많아서, 군데 군데 대규모로 잡아서 포위 섬멸하는 중이다.
현재 본토와 한반도밗에 없기에, 그냥 파업을 하던지, 말던지 봐준다.
하도 정치력, 지휘력 등등이 남아 돌고, 유럽에서 전황이 나쁘지 않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소련이 붕괴후 개판이 된 동유럽. 그리고, 독일의 붕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독일을 제외하고, 오스만, 오헝, 불가리아 등등 전부다 항복하고 독일만 남았다.
1머전을 그렇게 많이 했어도, 국제연맹이 창설되는 것은 처음 보았다.
어떻게 될까? 국제연맹 창설 후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나타나고, 탈퇴도 가능하다.
파리 강화회담!!! 귀가 따갑도록 어릴적 배운 기억이 난다.
아무튼, 제1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큰 활약을 했지만, 역사적으로 판도가 갈리기에
일본제국이 얻는 것은 실질적으로 거의 없다. 이쯤되면 엔딩이라고 보면 된다.
중점도 거의다 찍었고!!
조선을 독립시키주려고 해도,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발전도 시켜주고, 별질을 다해도!!! ;;;; 예전에 어떻게 했더라...ㅡ.ㅡ;;
21개조!!!!! 유럽전선이 마무리 된 후, 중국에서 만주사변 및 세계정복을 추가로 하면 되는데
솔직히 너무 지겹다. 또다시 몇시간 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2시간~4시간 내외로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독일은 패전했는데도, 영토가 거의 변화가 없다.
이벤트가 없었으면, 갈기갈기 찣어 놓았을텐데;;;; 에휴.
중점은 후반부라서 거의 다 찍었다.
남은 것은 국가발전, 공장 등등이다. 별의미가 없다...
이렇게 게임을 종료하고,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오늘은 어제 충격먹어서, 각잡고 10보8포?인가로 확실히 보병 힘싸움으로 밀어버렸다. ㅡ.ㅡ;;;
에휴...승질나..
칼무리로는 사단수가 보이는데, 윈도우 엑스박스 캡쳐로는 보이지가 않는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습관적으로 엑박으로 캡쳐하다보니....ㅡ.ㅡ;;
원인은 alt가 단축키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헝제국은 거의 100만 대군을 일본제국 혼자서 몰살시켰고, 독일은 파죽지세로 늘어나는 중이고..
오스만도 거의 혼자서 괴멸 시킨것 같고....아무튼 그렇다. 참고로 난이도는 정규병이 아니라, 정예병이다.
5강은 아니고...다음에는 5강으로 설정후 해봐야 겠다.
일본제국 조직력이 40수준인데, 워낙 공격력보다 포병전력이 압도적이다 보니,
조직력이 붕괴되기 직전에 적이 먼저 붕괴된다....ㅡ.ㅡ;;;; 어제는 안그러던데...
보통 포위섬멸할때 수동으로 하는데, 오늘은 자동으로 해봤다.
정말 전선을 칼칼이 관리해야 하고, h키를 통해서 사단의 움직임도 통제해야 하고,
가끔은, 수동으로 포위섬멸 해야 하고;;;; 아무튼 그렇다.
발칸은 병력을 빼면, 오헝제국이 밀때가 있고, 아닐때도 있고!!!
아무튼, 세르비아의 항복 이벤트는 몇번을 본지 모르겠다.
네덜란드 방향으로 자동 포위섬멸을 하면, 갑자기 콩피뉴 협정이 발생한다. ㅡ.ㅡ;;;
정말, 콩피뉴 협정만 아니면, 200만 독일병력 섬멸할것 같은데;;;
아무튼, 대규모로 포위섬멸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찰나
협상국의 승리로 게임이 마무리 된다...아쉽다...이제, 좀 독일한테 반격좀 할려고 했는데.
전체 전황은 이렇다.
오헝제국은 덩치만 크지, 100만 대군이 빠르게 섬멸되서, 당나라 군대나 다름없고
독일은 대규모 포위때문에, 곳곳에서 섬멸되는 중이고.....소련은...답도 없고..
오늘도 어제처럼 소비에트는 러시아에 밀려서 멸망 직전이고..
이상하게, 소비에트가 승리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는..
아시아 호국?? 아무튼, 군벌들 전쟁 때문에, 판도가 개판이다..내전!!!
현재 중국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ㅡ.ㅡ;;;;; 그럼, 세계경제가 개판나겠지만.
아프리카 판도다....영국, 프랑스가 주도하는 것은 변함 없다.
독일은 몰락 확정이고...그리고, 아프리카가 솔직히 필요 없지만.
휴전 협정 직전에, 네덜란드에 도착했고, 저곳에서 50만 대군 섬멸작전에 들어갔는데
아쉽게도....강제로 휴전이 맺어진다....에휴..
독일함대가 자침되고!!!!! 영토좀 어떻게 안되겠니...
1머전은 유저가 결과에 개입할수 없어서, 이게 굉장히 아쉽다...
바이마르 공화국이 수립이 되었어도, 독일의 영토는 여전히 거대하고!!!
마음 같아서는, 다시 쳐들어가서 완전히 멸망시키고 싶지만.....에휴..
오헝제국은 붕괴했는데, AI 인공지능이 판도를 병신같이 해놨다.
헝가리 인민공화국? 소련, 소비에트가 멸망 직전인데..뭔소리인지...
아무튼, 중점을 거의 다 찍고, 세계정복은 지겹도록 해봤기에,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다음에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