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비퀘스트, 시나리오5, 살라딘과 예루살렘까지 클리어 하다. 게임의 깊이는 얇으나, 나름 재미는 있다. 00시간까지는

종교회의는 매일 열리는데, 이번 시나리오는 예루살렘을 복구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침략을 견디는 것인데...외교만 잘하면 전혀 쳐들어 오지 않는다.

또한, 내분도 발생하는데, 것도 준비만 잘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결국 맘루크왕조의 시조인 바이바르스가 배반을 한다.

어느정도 예상을 했기에, 병력을 거의 할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큰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바이바르스를 잡기 위해서 키운 영웅이 배신을 한 것이다;;;;

아놔;;;;; 결과....정말 패배하고, 수도 점령까지 꽤나 힘들었다. 살라딘이 직접 출정하고!!!

왠만하면 행정업무 하느라고, 출정시키지 않았는데....결국 모든것을 빡쳐서 출정하고..

그 영웅을 잡아서 사형시키려고 했는데..사형기능이..없어서...더욱 빡쳤다는..

 

 

맘루크 왕조는 어느정도 예상했는데...땅은...더럽게 많이 가져가는 것은 예상못함...

하지만, 역사적으로 이집트 지역은 맘루크 왕조라서;;;;;

네오 예루살렘;;;;;;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순식간에...중동지역, 레반트....지역 전부다 걲고...최강 세력이..되는데...정말...너무 뜬금없더라...

 

 

아시산은 지 마음대로 친구먹었다가, 절교 했다가..별짓을 다한다...

그냥....보고, 엔터, 엔터만 해서, 메시지를 넘기도록 하자.

 

 

이제, 배신자 맘루크 왕조를 무너뜨리자, 그러지 않으면....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기에...

아무튼, 외교를 기반으로 이번판은 진행했기에, 맘놓고, 맘루크만 패면 된다.

 

 

카이로 전투에서, 정말 어렵게 승리한 살라딘....솔직히 지는줄 알았다는...

그래도, 막판에..포기하지 않고....전병력을 잘 추스려서, 공격한게 유효한것 같다.

 

 

내란이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맘루크 왕조를 멸망시켰다...

그리고, 이집트 지역을 안정화 시키니, 더이상 추가 전쟁은 발생하지 않았다.

나머지는 종교와 외교를 기반으로 플레이 해나가면 된다는

 

 

갑자기 이민자, 순례자를 받기 시작하는데...이게....민란이 발생한다.

근데..워낙 전투력이 막강하고, 전투하는 곳이 없어서..부담없이 진행하면 된다.

 

 

이게 말이 되냐??? 소국은 모르겠는데..대국들은 네오 예루살렘에..망하는게...

이쯤에서..게임이 슬슬 노잼이 되는데;;;;; 에휴;;

 

 

대프랑크 연맹이 결성되어서 상당히 긴장했는데...

대규모로 침략전은 발생하지 않더라....이베리아 반도부터..쭉 쳐들어 오는데...언제 올거냐;;;;;;

에휴;;;; 오더라, 상처투성이 병력으로 온전한 병력, 3성을 이길수 있겠냐??? 구호대까지 있는데;;

 

 

이쯤에서, 신생국가도 많이 발생하고, 수도도 변경되고...별의별 일이 발생한다는;;;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게임이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느낌은 쫌;;;

 

 

니케아 제국....실제로 존재하는 국가다....

이게임은 나름 팩션이라서, 자신이 아는 만큼 재미가 있을 것이다.

 

 

네오 십자군 연맹, 대셀주크제국을 제치고, 레반트 지역 최강자가 되었다..

이게 말이 되냐??? 시간상으로 2~3년도 안된것 같은데;;;;;;;;;; 에휴;;;

아무리 게임이라도...이쯤되니..진심으로 노잼되기 시작하는데;;;

 

 

아무튼 살라딘의 아이유브 왕조는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곳에 위치하기에

전혀, 난장판된 지중해 대전에 끼이지 않고,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갑자기 뜬금없이 새로운 연구가 나타나고;;;;

아무튼, 구호대 부터,,,,여러가지 후반부에 나타나는데;;;;; 신기하더라.

 

 

언제까지 오냐???? 병력을 보니, 크게 무섭지 않다는;;;;

수성전은 내가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고....공성전도..그렇고......

어서..오라는....

 

 

아무튼 지금에서야 지하드가 선포되고.....빨리좀 하지;;;

네오 예루살렘인가..이상한 집단이......한몫 단단히 잡고 있는데;;;;; 에휴.

 

 

이렇게, 길고긴 예루살렘 복구과정을 마치니...바로 엔딩시작.....

나름, 내전이 발생해서, 아찔했으나....삼국지 스타일이 아니라, 외교 스타일, 크킹, 유로파 시스템으로 하니...

생각보다 많이 수월했다는;;;

 

 

아무튼, 이렇게 이슬람의 위대한 영웅 살라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나름 재미있는 시나리오 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