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31. 15:00ㆍ1.게임스샷/다크소울RE(~)
간만에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플레이하면서, 맵의 곳곳을 탐험해 보기로 했다.
로오폴은 해봤는데, 다크소울 리마스터도 엔딩을 본적이 있기에, 부담없이 진행해보려고 한다.
일단은 시작은 이곳부터!!! 그래픽이 너무 안좋기에, 밝기라도 최대한으로 설정하자.
어두워서 분위기는 사는데,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좋지는 않다.
어떻게 2025년? 2024년에 엔딩을 또다시 보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전에는 일직선으로 쭉 가다보니, 보스가 옆으로 걸어다니는것도 몰랐다.
오늘 보니, 옆의 쇠감옥 사이로 걸어당기네......
너무 어둡게 설정해서, 주위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밝게하면 분위기가 살지 않고, 다음판은 그래픽 패치 및 화툿불까지 해보고 실행해 봐야지...
영상이 아니라 스샷으로 보면, 확실히 질감부터, 자세히 보이기 시작한다.
이래서 필자가 영상도 좋지만, 스샷으로 게임을 기록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화툿불도 다시 키고, 무기도 얻고, 장비도 해주고
따로 착용은 해야 하는 것은 덤이고!!!!
그래픽이 계속보니, 나쁘지는 않다.
올드하고...구리고...여러가지 감정이 든다.
구멍난 곳에서 죽어가는 기사도 만나고....정반대로 헤치워보기도 하고;;
항상 살려줬는데;;;오늘은...다르게 플레이 하고 싶어서;;;
북방의 수용소!!! 처음 진행하는 구역이라서,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오늘 스샷으로 구석구석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
밝기를 최대로 하니, 확실히 맵의 곳곳이 잘 보인다.
올드한 느낌의 게임이기에, 그래픽의 퀄이 안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보스전을 치루기전에도, 보스전을 치뤄도 열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항상 궁금한 곳이다;;;;
보스전을 치루기 전에 다시한번 싹 한번 둘러보고.
산이 주변과 따로 노는데, 근데...마치 사진과 같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다시한번 보스전을 치루고, 역시나 단순하다. 공격이!!! 그러나, 한방한방이 무시무시하기에
너무 방심하면 안된다. 레알~~!
순례자의 열쇠를 갖고, 곳곳을 탐험해 보자.
근데...열리지 않는 곳은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ㅡ.ㅡ;;;
이곳은 끝끝내 열지 못했는데, 정말 그런가?
검색을 해봐야 겠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열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떠나기전 상하좌우를 살펴보자.
전에는 클리어하기 위해서 달리다보니, 주변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산으로 둘러 쌓이고
나름 나쁘지 않은 풍경이다.
이곳에서 까마귀를 타고, 계승의 제사장으로 가자.
참고로, 계승의 제사장에서 북방의 수용소로 다시 올 수 있다.
드디어 도착한 계승의 제사장!!!
다음에는 이곳을 살펴볼 예정이다.
망자에서 인간성을 바쳐서 휴먼으로 복귀하고
이렇게 오늘은 여기까지 탐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