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4. 15:26ㆍ4.인디게임(국산)/플레비 퀘스트(~)
삼국지 한말패업을 하다가, 이 게임을 하니 살것 같다...
한글화도 잘 되어 있고, 나름 재미도 있고;;;;; 한말패업 000시간 하면서, 참...여러가지 감정 느겼는데
이 게임도 개발사가 버린 작품이라서..진짜..마음이 아프다...아무튼!!!
대부분의 병력은 시나리오에서는 노란색 3성 군대면 거의 대부분 클리어가 가능하다.
1열에는 보병으로 몸빵하고, 그뒤에....
- 공성전일경우 : 공병4마리로 도배하고
- 방어전일경우 : 기병4마리로 도배하고!!!
하지만 그전에 외교를 중요시해서, 전국가한테, 선전포고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국가한테 선전포고를 당하더라도,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더라...솔직히..
외교를 신경쓰지 않고, 무작정 확장만 했는데, 막판에는...정말 망하는줄...
모든 국가에서 선전포고를 하기에...그러나, 선전포고와 다르게..모든 국가에서 쳐들어오지 않아서...
쉽게 막판 퀘스트까지 클리어 했다는!!!
반 프랑스 연맹도 결성되고!!!!
플레이를 해보니, 기병은 방어전 외에는 거의 무쓸모고, 보병은 탱킹으로 요긴하고..궁병은..궁성전에서..탁월하고!!!
먼저...어쌔신 크루즈는 반프랑스연맹부터...점령하고..해체시켜야 한다.
병력만 잘 갖추면 쉽게 점령 및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교, 이 게임은 외교가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솔직히..거의 신경쓰지 않고 했지만.
3성 군대 만드는데, 너무 많은 클릭질이 들어간다.
암시장 상인을 이용해서, 개조할 수 있으나, 훈육병으로 개조되어서 더이상 업글이 불가능 하다...ㅡ.ㅡ;;;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비밀!!!! 교황을 암살했다고 알려진 암살자는...실제로는 죽이지 않았고...
그리고, 그 비밀은 영원히 묻히지 않는데.....
중간 중간 NPC가 찾아오는데..적극적으로 도와주자...
무엇가를 주거나, 길을 만들거나...아무튼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자동전투는 병력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지 않으면, 펼치면 안될 것 같다...
무지성 자동전투를 눌렀다가 대패했다는;;;;;;
사용해보니 투석기보다 장갑 공성추가 더 좋은 것 같다...
투석기는 파괴력은 큰데...dps가..쫌....장갑 공성추는 파쇄차 같은 거라서..훨씬 좋은듯...
무조건 전투가 아니라, 유리하면 적이 퇴각하고 무혈입성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가 후반부에 생각보다 많이 발생해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장군성장은 부대 5개만 채우면, 금방 금방 된다.
훈장도 내려야 하는데, 훈장도 그러고 보니 써본적이 없다....
일단은 몇년만에 다시하는데, 이제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겠다는.
전투를 할 때 몰랐는데, 스샷을 보니 전투마다 배경화면이 달라지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전투할때 공성병기 위치를 알려주지 않아서 생각보다 답답하더라.
하다보면 왕국도 많이 멸망하고, 새로 생기고...아무튼 그렇다.
실제 기반을 스토리 전개하는 팩션형식이다보니, 여러가지 재미난 사건이 많다.
잉글랜드 내전도 그렇고!!!! 신교, 카톨릭 도 그렇고...
참고로, 교황이 없다보니..현재...어쌔신 크루즈에서는 교황을 반대해야 한다. (임명되는 것을 막아야 게임이 쉽게 풀린다.)
종교회의도 열리고....1번 정도 공작도 할 수 있고, 뇌물도 줄수 있고
아무튼, 교황 선출빼고는 자율적으로 나눠도 크게 상관은 없다. 해보니!!!
여관에서 장군도 고용하는데, 생각보다 장군이 많이 없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주사위? 맞추기? 등이 있는데, 솔직히 모르겠더라;;;
처음에는 암시장을 이용했으나, 업글이 안되는 것을 알고..나중에는..전부다 팔아 버렸다는..
개조도 해봤는데...솔직히....썩..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왕국회의...1년마다 목표를 정해서 하는 것 같은데....그냥 선택하지 않고..자율적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회의 종료!!! 해봤는데...목표달성이....은근히 빡시다..
포로는 가급적이면 궁병 적성을 가진 장군을 고용하면 될 듯 싶다.
보병은 무쓸모, 기병도..무쓸모....그런데, 생각보다 궁병적성을 가진 장군이 많이 없다.
고용해서 해고해도 되고..병력뺏고!!!
왕국이 성장하면 할수록, 많은 장군을 고용할 수 있다.
플레이 해보니, 정말 탄탄하게 국가를 발전시켜야 훗날 다구리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암살자는 도대체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다.
암살자 관련 청부는 꾸준히 넣는데......뭔 효과인지.....게임 마무리 할때까지 모르겠다는.
아무튼 순식간에 3명의 장군으로 프랑스 지방 제패 후, 이제 프랑스 전역을 완성시키면 게임이 종료된다.
그야말로 오버로드 작전......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어느정도 프랑스가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이벤트가 발생한다.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시기를 놓치면 굉장히 힘들것 같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는데...어째든....하나하나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진행이 수월하게 되었다.
영국 리처드 왕을 공격해야 하는데..굉장히 강력하다.
그래서, 내분이 일어났을때 노려서 공격하면 된다.
어느정도 시기가 흐르면 노르망디에서 수도를 영국 본토로 옮긴다.
아무튼, 이렇게 프랑스 지방 전체를 수복하면 게임이 끝난다.
이게 최종목표인 오버로드 퀘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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